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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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쏭끄란 축제

태국 최대 명절중에 하나 입니다. 지역마다 축제기간이 다 달라요 북쪽 지방 사람들은 보통 15일씩 축제를 합니다. 방콕은 7일정도 하구요 저는 사실 쏭끄란 축제를 안좋아해요 ^^:: 이유는 물을뿌리는건 좋은데 색소나 염료를 탄물을 뿌리면 옷도 옷이지만 그날 일은 다한거죠 쏭끄란 축제때는 거의 가게나 사무실 등은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사고도 많이 나구요 http://www.tatsel.or.kr/festival/songkran.php 이곳은 태국 관광청 사이트 입니다. 참고하시고 좋은 여행 추억 만들어 보세요 [Happy Together/roh.j]

저렴한 항공사 에어아시아

1. 먼저 http://airasia.com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오른쪽 상단의 [Register here!] 를 누릅니다.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 예약을 하실 거라면 초기화면에서 바로 항공편 검색해 들어가시고 7번으로 넘어가세요.) [자료발취: 태사랑] 2. 원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3. 신상명세를 입력합니다. 4. 회원가입이 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5. 다시 초기화면으로 가서 가입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합니다. 6. 로그인을 하면 항공편 선택 화면이 뜹니다. 출발도시와 도착도시, 날짜 등을 입력합니다. 7. 해당 루트와 날짜에 따른 항공편과 요금이 나옵니다. 회색 바탕은 선택한 날짜이며 아래쪽에 나오는 흰바탕의 항공편은 ..

역시 닭을 이용한 음식이 췩오~~!

태국은 길거리 음식문화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고 말씀드린적 있습니다. 또한가지 어디서나 흔히 볼수있는 음식중에 닭요리 입니다.그냥 보고 음식먹기에는 무엇인가 부담스러운데 잘게썰어서 밥(안락미) 과 함께 음식을 먹으면 처음 그맛은 우와~~~ 달콤하다 닭에서 이런 맛이 다나네? 이러면서 먹죠..~~^^::제가 궁금한건 태국에서만 만들어지는 이 소스들이 궁금합니다. 정말이지 잘만들어요 한국에서는 맛볼수 없는 아주 특이하면서 입맛을 한층 돋구어 주고 뒷맛이 게운한 소스들....신기해라가격도 싸요 25바트면 점심 한끼 끝~~~~~

태국 군인들

태국에서 군인이라고 하면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특히 장기복무를 목적으로 군입대를 하면 여러가지 해택이 주어져서 군대를 희망합니다. 길에서 뽀다구 나는 군복을 입은 군인들은 길을 걸어 다닐때도 줄맞춰 발맞춰 걸어다닙니다. 어찌나 절도가 있던지 무슨 행사하는줄 알았습니다. 태국 젊은 남자들이 유독히 군대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사정때문입니다. 일단 장기복무가 가능하고 군대 장교가 될수만 있다면 물불을 안가립니다. 이유인 즉 일단 군대 장기복무가 가능해지면 일반 회사에 평사원보다는 보수가 그나마 좋다고 합니다. 태국은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경제활동을 많이 하는 나라입니다. 남자들이 할일이 많지 않아서 핑핑 노는 젊은 사내들이 넘처나거든요 그런 젊은이들은 여하튼 돈은 벌어야 하고 집안도 돌보아야 하는 입장이라 군대..

여행지/여행기 2006.04.01

저는 여행을 이렇게 합니다.

어느날 한국에 있는 가장 절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적이 있습니다. 얌~마 너지금 어디니? 혹시 태국에서 끝내주는 여행코스좀 알려주라? 뭣하게 물어보았죠 이번에 자기내 큰형이 태국 여행간다다 그래서 전화 했답니다. 그래서 그랬죠 그럼 돈은 별로 안들고 글쎄? 음..... 좀 궁색하게 지낼텐데 그랬죠..^^::: 돈은 걱정하지 말라나 그러더군요 그럼 패키지로 투어돌아 ~~ 샤방 저는 여행이라고 거창하지 못합니다. 태국은 한국의 남북을 합쳐 3배가량 큰나라입니다. 사실 잘알려진 그런곳도 좋지만 더러 눈살을 찌프리게 하는 일들이 많아 거의 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그랬지만 여행을 떠날때는 어디라고 목적지를 정해 놓지 않고 떠나곤 했죠 이곳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뭐~~~ 모르는 버스가 있으면 그냥 타버..

태국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다

97년 IMF 이후 경제 재건에 실패한 태국은 2005년도 약간의 경제성장이 있었지만 국민들이 전혀 느낄수 없을 만큼 극미한 상황이였습니다. 태국어디를 다니더라도 공사 중에 멈춰진 흔적을 아주 쉽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수십년이 흐른듯 온통 녹쓸어 버린 주변 상황이 즐비할뿐입니다. 한때 아시아에 용으로 불리울만큼 대단한 성장을 기록했던 태국은 현재 온데 간데 없어보인다. [Happy Together/roh.j]

태국 여자 대학생

람캉행 주변 대학생 식당가 입니다. 태국 대학교는 들어가기는 쉽습니다. 졸업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중에는 더러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높은 등록금과 높은 시험/논문 그래서 그런지 대학생들 90% 이상이 영어를 쉽게 구사합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아글쎄] 발음이 유럽식/영국식 이런영어발음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도 영어 못합니다. 바디랭기지는 거의 경지에 오름] [Happy Together/roh.j]

가장싸게 먹어본 태국음식^^10바트?

제가 먹어본 태국음식중에 가장 싸게 먹어본 음식입니다. 맛? 영양? 그런거 없음 살다보면 주머니가 허전할때 밥은 먹어야 겠구 어떻게하지? 뭐이럴때 태국쌀은 안락미 입니다. 안락미도 오래된듯한 쌀은 영양가 제로죠..^^:: 그곳에 계란2개 대충 후라이 이렇게 해서 판매하는곳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바트 방콕중심에서는 보기 힘들구요 중심에서 조금 벗어나면 있어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 맛/영양/ 컥..그런거 없었음. 먹고 10분후에 다시 배가 고팠다는 [슬프다] [Happy Together/roh.j]

태국은 교통 지옥이다...으아~~~

태국은 교통 지옥입니다. 방콕에서는 특히나 더욱더 심합니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방콕 시내 어디를 간다는것은 스트레스 입니다. 한번 차가 막히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어요 차선의 경우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입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중앙차로를 기점으로 양쪽 편도 차선에 중앙선이 또있어요 중앙 집중도시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차도 입니다. 처음 차를 몰고 다니는 분들이 이것때문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차선따라 가다보니 자신이 가는 차선이 중앙 차로 인줄을 모르고 가다가 죽음 고비를 넘기는 경우도 있죠 몰론 이정표 다표기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보는 방법을 몰라 그냥 무시고하고 다니는게 다반사입니다. 태국은 차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산할수 있는 기술력이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모든 차량은 수입을 하고 있고..

행사장에서 ......

방송국에서 주는 상 같은데요 글쎄요 지나다가 그냥 본겁니다. 태국은 행사를 많이 합니다. 특히 광고/홍보를 목적으로한 행사는 대단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드라마에서 광고성 물품을 보이는것이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국은 그렇지 않더군요 드라마 하나 할때도 이곳 저곳에 기업 광고입니다. 눈이 부실정도[과장된 표현] 이정도로 대단합니다. 대부분 외국계 기업광고입니다. 주로 일본 광고가 80% 이상입니다. 가끔 삼성 광고도 보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한번.... 이정도이죠. [Happy Together/roh.j]

이런것쯤을 알고 다녀야...

태국을 관광 대국이라고 합니다.[누구나 아는 소리] 여행시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태국을 왜 여행할까요? 1. 태국문화 체험 2. 물건을 구입하기 /보석종류 3. 비즈니스 4. 기타 거시기 관광 / 마사지 대략 간략한 4가지 유형이긴 하지만 태국 여행시 절대 구입하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은게 있다면 보석입니다. 99% 사기입니다. 구입후 환불도 어려울뿐만 아니라 가짜가 많고 그럴듯한 호객행위로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상당수가 됩니다. 물론 제개인적으로 구입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구입후 땅을 치고 후회하고 화병생길만한 일들을 만들어 오시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특히 왕궁/와포 이주변 호객행위는 무조건 모르는척 해야 합니다. 끈질기게 따라 붙습니다. 그냥 안본척하고 지나가세요 ..

태국여행시 벌레조심

태국 여행시 벌레조심 하세요 ! 태국은 매우 더운 나라입니다. 산보다는 평지가 많고 희귀한 벌레와 곤충들이 많습니다. 동물학자들이 빼놓지 않고 탐험을 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림에 보이는 벌레에 한번 물리면 아주 고생합니다. 한국에서 잡초정도 크기야 고작 길어 봤자 사람 팔길이 정도되죠? 그런데 이곳 태국은 잡초수준이 거의 어른 키를 훌쩍 넘어 버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함이 곳곳에 숨어 있으니 숲을 가실때는 반드시 긴팔과 긴바지 그리고 발목까지 오는 운동화를 꼭 착용하세요 그런데 워낙에 더운나라이다보니 긴옷을 입는다는것은 차라리 벌레에 한번 물리는 것보다 못한 경우가 있죠 태국에서는 "야돔" 이라고 하는 벌레에 물렸을때나 모기에 물렸을때 사용하는 바르는 물약이 있습니다. 가격은 30바트 정도 합..

태국에서 김치를 담궜던 사건...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런것 이야기 해도 되나 뭘라] 어느날인가 부터 김치가 너무 먹고 싶은겁니다. 처음 얼마간은 한국에서 이친구 저친구한테 야~~ 김치보내..알쮜.. 안보내면 끝이다..[협박성] 그것도 어느정도줘... 한인타운에서 김치를 판매합니다만 맛이 너무 없어요 그래서 생각다 못해서 아하~~ 내가 직접 김치를 담궈보자 음.`` 결심을 하면 바로 실천해 옴기는 성격이라... 그즉시 로터스[쇼핑센타]에 찾아가서 김치작은거 2포기 고추가루 소금[가는소금] 파[굵은것] 양파 당근 마늘[통마늘] 젖갈을 찾아 다녔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걍 없어도 되것지 뭐....~~~ 그리고 바리바리 무거운 짐을 싸들고 집으로 와서 플라스틱 대야에 배추를 깔끔하게 한후 썩뚝썩뚝 썰어서 넣고 가는 소금으로 간을 한후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