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군과 시위대 사이에 벌어진 유혈 충돌로 인한 사고들도 많았지만.. 민간일 충돌로 인한 사고도 많았습니다. 특히 12일에 발생한 빨간색 옷 입은 시위대중에 LPG 가스 탱크 차량을 세워 놓고 군 진입을 막았던 아찔한 순간도 있었답니다. 만일에 탱크가 터졌다면 대 참사가 발생했을지도 모르죠.. 다행스럽게도.. 큰 불상사는 없었습니다. 시위대에 의해 강탈당한 유로버스가 불타고 있는 장면 13일 이른 아침 딘댕 도로를 걸어가고 있는 진압 군 승리의 탑 도로 근처에서 시위대들 옷과 타이어를 태우는 장면 딘댕 진입로 가스탱크 실은 차량이 앞을 막고 있는 장면 113명의 시위대와 탈취한 차량으로 군쪽으로 진입하는 장면 붉은색 옷 입은 시위대와 낭렁 마을 사람들과 충돌이 벌어진 장면 이날 시위대가 낭렁마을로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