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살인적인 무더위로 인해 1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기온 현상으로 인한 태국 낮 최고 온도가 2~3도 가량 높아져 최저 42 최고 45도 까지 치솟는 살인적인 더위는 새벽까지 이어집니다.. 방콕 낮 최고 39도 그래도 푹푹 찌는 무더위 때문에 한낮에 움직이는건 매우 힘들고 어려운데.. 지방의 경우는 살인적인 무더위와 가뭄이 겹쳐 타는 듯한 무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재해방재 재단 "싸밋 탐싸롯"씨는 비 정상적인 이상 기온현상으로 "태국이 격어 보지 못했던 무더위로 인해 태국 보건부측은 극심한 무더위로 인한 심장마비를 이르킬수 있다며, 직접 내리쬐는 태양빛을 피해야 하고 태국 정부는 비상경보를 발령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재해 방재재단 이사장인 싸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