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푼쑤리디패우 36세[여자] 와 쁘라씨위47세[남자] 자즌 부부싸움끝에 남편을 살해하고 토막을 내어 시체를 유기하려다 방콕 아파트를 지키던 시큐리티 신고에 의해 경찰에 검거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전직 디자이너인 쁘라씨위 47세 남편은 근육에 힘이빠지는 병을 앓아왔고, 이로인해 푼쑤리 36세 아내와의 자즌 싸움이 있었는데 푼쑤리씨 36세는 10일 오전 부엌에 있는 칼로 남편 목을 처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어 일부는 근처 강가에 버리고 머리와 몸통 부분을 여행용 하드케이스에 담아 입구를 나가던 중 아파트를 지키던 직원이 이상히 여겨 어디 여행가느냐는 질문에 이사갈 준비 한다고 하자 혹시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가져가라는 말을 했는데, 여행용 하드케이스 가방이 지나치게 무거워 보여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