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4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감독겸 주연 배우로 이번 "옹박 2" 에 모든 사활을 걸고 있는 "짜 파놈[토니쟈]"가 입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25일경 2달간 감독겸 배우인 "토니쟈" 가 잠적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간 영화 촬영을 하면서 격었던 속사정을 털어 놓게 되었고, 제작사 "싸하몽" 필림 측에서 나머지 제작 지원을 약속 받고 10% 남은 여분 촬영에 박차를 가한 끝에, 이제 그 윤곽이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제작사 측에서 지원 받은 금액은 총 72란받 [한화 20십2억5천] 지원 금에서 최대 전투씬 촬영지인 "랴염" 땅부지 세트장 규모만 "25 라이" [1 = 1,600 평방미터]의 거대한 규모의 촬영지에 50란받이 투입, 필림 과 영상 제작에만 25란 받 비용이 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