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송크란 연휴를 5일 주말로 발표

 

스레타 타비 신 총리는 4월 12일 금요일을 정부 특별 공휴일로 선포하고 5일간의 주말을 통해 송크란 축제를 더욱 확대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축제를 두 달 앞두고 개인과 기업 모두가 축제를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1세의 태국 총리 겸 재무장관은 관광스포츠부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연장된 연휴 기간 동안 2급 지방에 집중 조명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적으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가 송크란 휴일이지만 다음 토요일 대신 4월 16일이 휴일로 지정되어 올해의 축하 행사는 정말 특별할 것입니다.

 

내각 사무국은 이번 연휴 연장이 관광 진흥의 즐거움을 넘어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방콕포스트(Bangkok Post)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