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한국이란 수 많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한류바람은 멈출줄 모릅니다... 특히 살짝 정신나간 외교부보다 훨씬 한국을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는 문화사절단? 연예인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태국 국영방송 채널 3 에서 매일 저녁 17.45~19.45분까지 선덕여왕[Queen Seon Deok] 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케이블에서 재탕 삼탕을 하고 있지여.. 사실 대장금, 주몽 보다는 인기는 별로 없습니다만.. 짜임세가 돋보이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애절한 사랑이야기 등을 고루 담고 있어 태국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이야기속 아름다움이 눈을 땔 수 없게 만드나 봅니다. 위 사진속 프로필은 이번 선덕여왕을 통해 좋아하는 한국 연예인들을 모아 놓았더라구요..이중에 "이요원"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