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즘 태국 간이 이발소에 관한 짧은 포스팅을 했었죠. 미[美] 추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동일 할겁니다. 특히 머리 스타일은 참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제 경우도 그렇습니다만, 옷이야 깨끗하게 빨아 입으면 그만이지만, 미용실에서 머리손질이 잘못되면 하루 일이 왠지 게운하지 않더라구요..[나만 그런가?] 그렇다면, 태국 사람들은 어떨까요? ; 태국 경제 인구 중 대부분이 여성들이죠. 그렇다보니.. 모든 사회나 가족단위가 여성위주로 움직이곤 합니다. 가정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나면 환하게 웃지만,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한숨 부터 쉰다고 하니.. 말해서 뭣하겠습니까? 이런 태국 특히 동남아 특성상 남자들은 여성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게 됩니다. 일 자리를 찾을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