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스토리 테스터 참석자 한 사람으로써 뜻 깊은 한 달이란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미션이면서 그간 담아 뒀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줄 알았는데.. 왠지 모를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7월 6일 첫 번째 미션을 시작으로 그동안 테스터들의 갖가지 재치 넘치는 이야기 거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7월 17일 미션 5번째 부터는 테스터를 참석률도 떨어지기 시작..테스터를 대부분이 작은 시간을 쪼개어 나름 미션을 수행하고 새로운 에디터 벌래[버그] 잡는데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1달 이란 시간으론 새로운 에디터 기능 개선의 완벽을 기한다는 건 왠지 무모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사실 처음 에디터를 열어보면 우와~~ 합니다. 정말 새로운 개념의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는 놀랍습니다...그러나.. 테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