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어제 3일 오후 캄보디아 주재태국 대사관 정문 앞에 성난 캄보디아 시민들이 화염병 및 대사관 시설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캄보디아의 자랑인 카오프라위한에 대한 태국 정부의 어이없는 행위에 대한 캄보디아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참다 못한 캄보디아 3.000~5.000 명 가량의 시민들이 대사관앞에 집결해 양국관계 긴장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캄보디아 세계문화유산 등록 취소 신청을 태국정부가 하는가 하면, 태국 정부의땅에 카오프라위한 유적이 있으므로, 자신도 권리가 있다는 식의 논리를 펴다.. 이 지경까지 가게 된것입니다. 현재 캄보디아측 경찰이 사태 수숩에 나서고 있으나.. 본래부터 양국관계는 좋지 못했고.. 태국측 역사 왜곡으로 2003년 1월23일 캄보디아 태국 대사관에 화염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