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력 3월 상순에 행해지는 미스테리한 " 매직타투"--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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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태국에서 또 다른 큰 행사? [행사라기 보다는 의식]가 있습니다만, 세계인에겐 많은 놀라움과 경악 스러움을 보여주는 "매직타투"가 있습니다.

매직타투의 기원은 14세기경 아유타야 때부터 였다고 전해 집니다. 온 몸에 법문을 적은 문신을 하면, 무적이 된다고 해서 전쟁시에는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고 믿는 특별한 의식 입니다.

이 의식이 치뤄지는 날은 전국 각지에서 약 5,000 여명 사람들이 몰려 인산 인해를 이루게 되고, 태국에서 가장 존경 받았던 "쁜" 스님 미라 앞에서 합장을 하며, 건강을 기원하게 되고, 오전 9시 39분 부터 시작을 합니다. [태국에서는 9 숫자를 상서로운 숫자로 보고 있답니다.]

매직타투 의식은 본래 스리랑카에서 넘어온 고대법문이 이여저 내려 왔던 것이라고 하네요.
수세기를 거쳐 오면서, "쁜" 이라는 고승이 이 법문을 깨닫아 신비한 마술을 부렸다고 합니다.
년도수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매직타투를 하므로써, 염험한 힘을 갖게 되고, 무적이 되는 고대어를 몸에 새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은 오전 9시 39분에 의식이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7시35분 안에 사찰에 모두 모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인 사람들은 쁜 스님 석상주의를 돌며 주문을 외우고, 다들 자리에 앉아 있으면, 가장 깨닫음이 큰 스님 한분이 법당에서 매직타투를 위한 특별한 주문을 읽게 되고 , 이때 나팔 모양한 곳에 주문을 읖는다고 해서 "귀영나팔" 이라 하기도 합니다.

앉아 있던 태국 사람들은 모두 윗옷을 벗고 매직타투를 보이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점점 괴성을 지르며, 동물소리/새소리/괴기한 소리를 내며,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태국을 여행하다 보면, 택시/버스 운전석 위로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스님초상화가 있을 겁니다.
바로 그분이 쁜이라는 스님인데요. 지금은 죽고 없지만, 태국 사람들은 아직도 이 스님을 가장 믿는다고 합니다.

한때 한국 방송국 kbs/sbs에서 방영했다고 합니다. 오랜 집중을 하다보면, 사람은 트랜스에 빠지게 되고 저런일이 생긴다고 했다는데, 수세기를 거처내려온 방법이 과연 일시적인 트랜스 현상라고 봐야 할까요?

[papam.net @ ro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