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만나본 경험 그~~ 1번째 이야기~~~ 히히히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불교 국가인 태국 그러나 종교에 있어서 자유로운 나라 이면서, 아주 특이한 토속신앙들로 똘똘 뭉처져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이야기는 지어 내거나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닌 2005년도에 직접 경험했던 이야기 중에 살짝 약한 것 하나 꺼내서 글로 옮겨 보겠습니다.

저는 귀신이 있다고 믿고 있고, 인간의 눈으로 확인 불가능한 세계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습니다. 단지 사람 마다 가지고 있는 정신 상태에 따라서 실제인 경우가 있는 가 하면, 없는데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많을 겁니다.

★365일 더운 어느날~~~

제가 2005년도 2번째로 이사 했던 곳에서 생긴 일입니다. 지역명은 람캄행 소이 13 콘도까지 걸어가는데 약 10분거리 메신저 이용하면 3분거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는지 유독 콘도에서 집까지 가는 거리는 건물이 없습니다. 주변은 온통 풀과 나무 허물어진 집 몇채만 있지요..

그런데 업무 때문에 외부에 많이 나가 있게 되고 집에 들어 오는 시간이 빨라야 8시 늦으면 12시도 좋고 가끔 새벽에도 들어 옵니다. 요사스러운 일이 생긴 그 날 아르바이트생 과 중국 타운을 가야할 일이 있었습니다. 서류며 물건이며 혼자선 거시기 해서 힘좀 쓰게 생긴 놈이랑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지요..

일을 마무리 짖고 집에 오는길..... 물건을 들고 있어 알바생을 저의 집으로 동행을 하게 되었고, 버스에서 내린 2사람은 메신저를 찾았으나 없더라구요.. 벌써 퇴근들 했나 쉽었지만,, 워낙 더워서 걷기도 뭣하고 해서 우선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와 보니 아직도 메신저가 없더라구요.

★365일 더운 콘크리트 바닦 위를 걷는데........

하는수 없이 콘도 까지 걷기로 했습니다. 집에 까지 걷는 길은 상당히 넓고 조용합니다. 편도 1차선 입니다만, 차량 소통은 별로 없죠.. 그날 저녁 시간이 족히 11시는 넘었을 겁니다.

고생스럽더라도 조금 걷자 내가 차비 두둑히 줄께 ^^ 알바생은 알았다고 하고 둘이 오손 도손 걸으면서 너 왜 여자친구 없니.. 여자랑 헤어졌니? 성격이 까칠하니 농담반 진담반 섞어 가며 지루한줄 모르고 가는데...

야가~~ 갑자기 이러더라구요... 저 이곳이 좀 이상해요? 뭐시?? 뭣시 이상하다고?[속으로]

위치로 보자면 중간쯤 왔을때 였고, 오른쪽은 고물상 비슷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그 곳을 막 지나는데 저런 소릴 하더군요.. 알고 봤더니.. 이 청년이 귀신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잉?? 뭣시엿

그래서 잉? 너 귀신 보니? 그랬더니 가끔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 보여? 그랫더니.. 아니요..
귀신 보기전에 꼭 먼저 이런 기분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두리번 거리면서 음.. 암것도 없는데..뭐~~~  걍 가자. 너 그러니까 여자 친구가 없는거야... 얌마..

★365일 무더운 바로 그 곳 입구에서 그 일이 생기다......

이제 콘도 입구까지 오게 되었고, 입구에서 숙소 까지 거리는 약 60미터 쯤 됩니다. 멀다..ㅜㅜ
그런데 입구 초소를 지나 오른쪽으로 꺽어지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화들짝 놀래더니..

갑자기 나도 못알아 듣는 소릴 내더라구요...[무슨 주문 같았음돠..]
아놔~~~ 이 쉐리가 왜 그러는거야...? 날도 더운데..

으아~~~ 소리를 지르더니... 들고 있던 가방 두개를 내동댕이 치더니 쏜살 같이 도망가더라구요..
잉??? 그러니까? 저 넘이 혼자 살겠다고 도망을 아놔~~~ 저 의리 라곤 콩 반쪽만큼도 없는 넘 같으니라고... 하면서 그냥 갈라고 했는데...

왜 그런거 있잔아요.. 음... 분명 저 앞에 뭔가 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괜히 궁금해서 뭐지 하고 다가 서는 것 ... 바로 제가 그랬답니다..ㅜㅜ

문제의 그 장소는 이렇습니다. 콘도 3개를 만들면서 남은 철제도구며, 온갖 물건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지요.. 콘도는 이쁘게 잘 지었는데 여엉~~ 옥에 티 였는데 그 주의를 철망으로 주변을 둘려쌓여 놔서 누가 들어가지 못합니다. 또 한 콘도 보안 요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을 수가 없고, 들어가 봤자 그 큰 철근을 들고 나오지도 못하죠...^^

뭔지 모르지만 궁금해서 한발 한발 다가서는데..헉~~~ 약 2미터 쯤 앞에 누가 있더라구요...잉?
사람? 아니면 귀신? 잉 뭐징? 청바지 같은데 발이 안뵈네?? 하기야 늦은 저녁시간이니 안보이는게 당연하지.. 그런데 왜? 청바지는 보이지... 헉....@.@

참고로 제가 한 담력 합니다. ㅋㅋㅋ 뭐 이런거죠.. 사람 사는 세상에 어따데고 귀신들이 나와서 거시기 하냐는 식이죠...

약 1미터를 두고 보니 얼굴은 없고 발도 없고 청바지 차림에 위에 티셔츠 같은데 입고 가만히 서있더라구요..ㅋㅋ 아놔~~~

그러더니 사라지더라구요? 헉..내가 시방 뭘 본 것이여? 잠시 그 자리에 서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답니다.

★다음날도 무더웠다....

그 다음날 아침 알바생이 전화가 왔더라구요..어제 받을 입금좀 달라구 하더라구요..그래 줄께 언넝와라.. 40분 있으니.. 알바생이 와서 돈 부터 주고 너 어제 뭐 봤니? 그랬더니.. 귀신 받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겼는데.. 청바지 차림에 남자랑 꼬마 아이를 봣다고 하네요..헉..그럼 어제 내가 본게 맞긴 맞나 봅니다.

사실 확인을 위해서 밖으로 나가면서 보안 요원에게 물어봤다. 혹시 이곳에 귀신이 나오냐고 했더니? 놀라면서 이곳에서 자주 출몰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가끔 소리지르고 도망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 때문이 랍니다.

이렇게 해서.... 살짝 귀신을 마주 했던 가벼운 이야기 하나 올려 봅니다.
황병기 선생님에 미궁을 들려줬던 생각이 납니다.    <-- 클릭해서 보세요..ㅋㅋㅋㅋ
[papam.net /pap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