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 내려진 태풍으로 인해 벌써 일주일째 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스콜) 게릴라성 소나기를 퍼붇고 있는데요.. 1시간에 내린 비의 양이 무릎위를 차고 오릅니다.
이번 내린 비로인해 "방켄/ 랏프라오/ 라차다/ 람캄행/ 까쎋 등 지에서 비피해가 있따르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비가 하루에 한차례 무섭게 퍼붇다가 멈추거든요.. 만일 24시간 이렇게 비가 내리면 대홍수 일어납니다만. 아직까지... 그런일이 없으니 다행이죠.
제가 살고 있는 집앞 물이 거의 빠졌지만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에서 서서히 수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그러나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3일정도 비의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 좀더 비로인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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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 때문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이로군요. 마지막 사진 뭔가 재미있네요. 신발 안 젖으려고 담벼락에 매달려서 게처럼 옆걸음으로 가고 있는 건가요? ㅋㅋ
답글
ㅎㅎ 눼 생각보단 물이 깊어?? 요 무릎정도 그래서 핵생들 죄후의 수단으로 벽타기시도 중입니더
그러고보니 사진 속 여학생들은 참 모범적인 교복을 입었군요 ㅋㅋ
papam님, 그런데 글과 관련없이 궁금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방콕 시장 및 기념품 좌판에서 흥정할 때 보통 가격의 몇% 정도 깎는 게 정상적인 가격인가요? 라오스, 베트남은 얼추 절반 정도 깎으면 잘 산 거라 하던데, 방콕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답글
넵 30%센트가 적정 가 입니다
라오스는 절반깍으면 괜찮은 것이고 상품에 따라 다른데요 라오스애서 판매하는 전통의상을 제외한 일반 의류들은. 중국제품이여서 겁나쌉니다 이걸 외국인들에게 눈텡이 치는 것이죠
전통 공예는 산지 가격이나 판매점 가격이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흥정하기 좋은것이 공예품 및 그림들 사진들 절반갸격 까지 내리세요
좀 독헌 것들은 외국인오는 것보고 차림세보고 돈 냄세 거시기 하면 3배까지 불러요
제 경우는 좀 좋아보이는 공예ㅠ품 1000받 부르면 우선 400부터 시작합니다 . ㅎㅎ 라오스는 300부터 시작하구여
엄청나게 내리고 흥정하면 가계 상인들이 아따 제데로 걸렬따 쉽어서 지들도 알아서 적정가 부르는데 부른 가격에 절반가격치면 서로 잘한 것임
이윤도 남기도 서로 기분 젛은 것이죠
아차 태국은 보통 좌판이나 거리 상인들은 cp 들과 가갹을 맞춰서 어딜가나 가격이 똑같을 것입니다 cp 일종에 대형 도소매 상인들입니더 조직적으로 움직이죠. 가갹표가 붙어 있으면 약 30%내러 부르고 안 붙어 있음 그거 사지 마세요 눈팅이 제품이고 선수들이 가지고 다니는 제품들임니다
이 정보를 태국 다녀오기 전에 알았어야 했는데요! ㅠㅠ 다음에 태국 다시 가게 된다면 이것을 꼭 기억하고 가야겠어요!!!
사진이 참 재밌습니다.
학생들도 재미있구요.
정말 진풍경이네요. ㅎㅎㅎ
답글
뉍 그러게요 매년 물난리를 격도 있습니다 잼난것도 많구요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사진은 태국현지 언론사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아고....가을이 깊어가는 한국에서 보니...
저런 폭우라니.....
세상은 참 넓긴 넓네요...
더 큰 피해가 없으면 좋겠네요....
답글
큰.피해는.없습니다만 날씨때문인지 컨디션이 별로더라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