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You will get as far as your imagination, whatever it may 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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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m 을 소개합니다.

PAPAM 2014. 11. 1. 03:49


70년생 아직 젊은 나이인지라. 모험심 많고 하고 싶은 일 또한 많은 그런 청년? 입니다. 고향은? 설


90년도 초 PC통신 천리안/ 하이텔 / 나우누리/ 유니텔 시대를 풍미했던 그 때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이야기 1.53 버전 설치후 모뎀 01410을 접속하면 삐이익끼익 삐익~~ 소리와 함께 텔넷에 접속해 밤샘 이야기 나눴던 기억 이후 새롬데이터 출시후 크게 붐을 이뤘던 기억이 .. 


MS DOS 를 넘나드는 손놀림으로 PC 조립판매 및 수리를 90년 초.중반 시작해 짭쪼름하게 돈을 벌다...  동호회 눈을 뜨면서, "전통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차사모) 오픈 처음 나우누리 에서 활동하다.. 99년도 정식 웹사이트 오픈 papam.net 지금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은 역사가 있는 도메인입니다. (인터넷 라디오 방송 처음시작함)


-  pal pam 의 합성어 papam.net 


확장을 위해 프리첼 동호회를 만들어 술을 멀리하고 차를 가깝게 하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성동아/ 불교방송국/ 등등 에도 알려질 만큼 활동이 왕성했고, 전국투어를 돌 정도 정회원수가 증가했었죠..(해외에서 찾아온 회원들도 많았죠) 


해외 내 꿈을 마음껏 펼치리나는 신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와 손을 잡고 쇼핑몰 오픈을 위해 동대문에 사무실에서 생활을 하다.. 

해외에 눈을 돌리면서.. 2000년 8월 한국에 모든 일을 정리하고 가방하나 달랑매고 태국에 도착..


2000년 부터 2014년 현재까지 태국에서 살고 있지요... 아직 눈에 띄게 큰 성장을 못하고 있는 업종에서 있는지라..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여행당기느라 일에 거의 신경 안씀..ㅎㅎ


블러그는 언제부터  1인 미디어시장이 급 성장 할 것을 예상하고 2004년부터 블러그 시장에 뛰어듭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웹기반의 컨텐츠 활성화로 2004년부터 설치형 블러그 시작으로 국내 블러그가 알려지기 전 부터 블러그로써 활동하였으나 , 그러나 이 당시 취약한 보안으로 끊임없이 밀려드는 봇으로 인한 트래픽 감당하기 힘든 시점에 한국형 블러그 설치형 (텍스큐브) 와 티스토리가 등장 무한 트래픽 서비스 하나보고 2006년 5월쯤 티스토리 계정을 얻었지만 그동안 데이터베이스 이전에 실폐하게 되고, 고민끝에 이전 테이터를 버리고 티스토리에 올라타 트래픽 걱정없는 블러그 생활을 하게 됩니다. 태국을 소개하는 블러그가 아마도 처음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태국관광청/ 태국내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바 있으며, 한때 파워블러그 라는 칭호를 얻어 활동중에, 많은 태국현지 인들이 제 블러그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태국에서 수많은 접속이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2009년도 블러그 붐이 크게 일자 저작권 및 초상권 개정이 만들어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200여개 귀하디 귀한 포스팅을 삭제하게 되었으나..태국 관광청 및 문화부에서는 블러그들이 올린 연예사진 및 소식들은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법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짜증으로 1년간 블러그 생활을 잠시 접다가 2010년 후반부 부터 다시 블러그 글을 올리기 시작합니다.. (태국의 경우는 방송 및 연예 사진을 올려도 부방하나, 본래의 내용과 다른 내용목적으로 사진및 언론사 기사 내용을 이용할 시 법에 저촉됩니다. 이 것만 주의하면 상관이 없음)


태국은 어떤 나라? 태국이 갖는 하나의 장점이라면, 무엇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주변국을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지고 있지요.. 돈벌기?? 아주 어려운 나라입니다..ㅎㅎ 단점. 특히 여자조심 우스게 소리아니구요. 태국에서 일어나는 큰 사건사고 속에는 항시 여자가 끼어있습니다. 조심 또 조심..


다음 계획은? 몇년안에 동남아 여행 서적출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papam 에 포스팅 되지 않은 정보가 훨씬 많은지라.. 이 많은 자료가 정리되면, 출판 할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또한 개인적으로 태국내 좀더 색다른 일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 추진중에 있지요.


몇 개국이나 다녔는지? 일본 /태국 /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베트남 또 어디더라 기억이..


왜 혼자? 그게 그러니까.. 15년전 사귀던 여친이 있었으나 헤어지고..지금까지 요렇게 삽니다.. ^^  결혼계획은 없지는 않지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거운데..구지... 결혼은 아주 아주 신중한 편이고.. 별일 없음 혼자서 그냥... 살람니다. 티벳이나 네팔에 작은 원두막 하나 쯤 가지고 살아보는 것도.. 어떨지..ㅎㅎ


태국에 살고자 하는 한국인에 대한 조언? 다리품 팔며 하나하나 계획하고 다니는게 진리.. 한국인 끼리 사기치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조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이쪽으로 


jeepsin@gmail.com



- 위 커피잔 속 라떼 그림은 페차분 커피숍 바리스타가 제 얼굴을 보고 그린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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