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소프트파워개발위원회(NSPDC)가 국가 예술 및 문화 진흥 프로젝트에 배정한 51억 바트 예산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개정할 것이라고 스레타 타비신 총리가 월요일 말했다.
총리는 위원회가 11월 30일 축제 행사 동원을 위한 51억 6400만 바트(10억 바트) 제안으로 두 번째 회의를 마친 후 예산의 모든 바트가 가능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되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요리 업무(10억 바트), 관광(7억 1100만 바트), 엔터테인먼트(5억 4500만 바트), 스포츠(5억 바트), 태국 예술(3억 8000만 바트),...
총리는 내각이 위원회의 업무를 지지한다고 말했지만 예산을 수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산안 개정에 문화부, 관광체육부 등 관련 부처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해당 장관들도 개정안 승인에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NSPDC 관계자에 따르면 위원회는 12월 14일 요청 예산안을 수정한 뒤 내년 1월 초 국가소프트파워위원회에 최종 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사회개발 및 인간안보부 장관인 바라우트 실파-아르차(Varawut Silpa-archa)는 위원회에 우수한 인력이 일하고 있다고 믿으며 그의 부처도 소프트파워 증진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Varawut 씨는 "나는 대중이 위원회 작업의 결과를 기다려 보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비판에 맞서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산 확보 외에도 정부는 다양하고 잠재력이 높은 산업을 홍보하는 데 중점을 둘 태국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에이전시(Thacca)도 설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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