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보건부는 마약 소지 기준을 설정기준

 

공중보건부는 불법 약물 소지 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 이 기준치 미만의 양이 발견된 개인은 마약 사용자로 분류되며 형사 고발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 지침은 Cholnan Srikaew 공중 보건 장관이 발표했으며 2월 9일 Royal Gazette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마약류법 제107조와 동반되는 것으로, 장관은 개인이 딜러나 인신매매범으로 분류되지 않고 소지할 수 있는 불법 약물 의 최대 수량을 정의해야 하며, 이들은 심각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최대 5개의 메스암페타민 알약 또는 500mg을 소지한 사람은 법에 따라 마약 사용자로 간주됩니다. 법은 소량의 불법 약물을 소지한 사람들이 해당 약물을 개인 소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이들 개인은 재활원에 들어가 감옥에 갇히는 일을 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holnan은 해당 제안이 2주 동안 지속되는 공청회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다음 제안은 승인을 위해 내각에 제출되었으며 이후 Royal Gazette에 게재되었다고 Bangkok Post가 보도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약물에 대해서도 임계값이 설정되었습니다. MDEA(대체 암페타민), 최대 5단위 또는 1,250밀리그램; 헤로인, 최대 300mg; 강력한 환각제인 LSD(lysergic acid diethylamide), 최대 100mg; 엑스터시, 최대 1,250mg.

추가 한도에는 최대 200mg의 코카인이 포함됩니다. 아편, 최대 5,000mg; 0.2% 이상의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함량을 가진 대마초 추출물(액체 형태로 최대 30밀리리터) 및 케타민(결정 또는 분말 형태로 최대 500mg).

본 규정은 법 집행 기관이 마약 관련 사건을 기소할 때 참고 자료로 사용될 것입니다.

 

하지만 철난 대표는 마약 사용자가 법적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약물 재활 프로그램 참여 동의, 프로그램 전체 기간 동안의 체류, 모든 프로그램 기준 충족 등이 포함됩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만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Cholnan은 자신이 약물 남용에 소홀하다고 비난하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에 의해 잘못 인용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마약 진압국 국장인 키리삭 탄틴와차이(Kirisak Tantinwachai) 경찰 중장은 기준치에도 불구하고 소량의 마약을 소지한 개인은 범죄 상황이 정당화된다면 여전히 심각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량이라도 마약을 거래하거나 수출하려는 의도가 입증되면 장기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출처; thethai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