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관광 성장 촉진, 방문객 3,500만 명 목표

 

스레타 타비신(Srettha Thavisin) 총리는 최근태국 여행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관광 협력 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이번 발표는 끄라비 지방의 마야베이(Maya Bay)가 론리플래닛(Lonely Planet)에 의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좋은 해변으로 선정된 데 이어 나온 것인데, 이는 이 나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차이 와차롱카쿨(Chai Wacharongkakul) 총리실 대변인은 재무부 장관이기도 한 총리가 태국 자연 관광 명소의 개발 및 보존과 함께 태국 관광 시장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목표는 가능한 한 자연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피피섬의 마야베이(Maya Bay)가 세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인정받은 것은 석회암 절벽, 푸른빛, 경사진 바다, 고운 백사장 가운데 아름답고 한적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태국의 경우 이러한 찬사를 통해 자연 관광지의 그림 같은 매력이 재확인되었습니다.

 

Chai는 365일 태국 여행 – 55개 보조 도시 – 커뮤니케이션 개발 – 태국인과 외국인의 지출 촉진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2023년 내내 태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4가지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전국의 다양한 지역에 소득을 분배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KhaoSod는 보도했습니다.

 

첫 번째 정책은 태국을 연중 축하 행사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지역의 이벤트와 축제에 기반을 둔 마케팅 접근 방식을 통해 태국 내에서 연중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번째 정책은 55개 2차 도시의 관광을 장려하여 문화 셀링 포인트로서 독특한 지역 특성을 강조합니다. 여기에는 지역사회 제품 개발과 함께 관광 활동을 설계하고 전국 관광지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을 개선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태국 관광

세 번째 정책은 국내외 관광 홍보를 위해 유명 인사와 사상가를 참여시켜 관광객과 소통하기 위한 소통 노력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 전략은 대상 그룹에게 양질의 정보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태국 관광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네 번째 정책은 다양한 여행 축제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검사 면제 등의 조치를 통해 연중 태국 및 해외 관광객 지출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포괄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상품 및 서비스 강화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예상 결과는 올해 26.12% 증가한 3,500만 명 이상의 국제 관광객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1.9~2조 바트(US$ 52,631,577,000~55,401,660,000)의 소득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관광은 추가로 1조 바트(US$ 27,700,830,000)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관광 수익 목표는 3조 바트(US$ 83,102,490,000)입니다.

 

총리는 이미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태국의 관광 잠재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 전략은 일년 내내 활동과 축제를 지원함으로써 관광 산업이 다른 경제 정책과 함께 국가 경제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방문객 체류 기간을 연장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thethai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