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중국 고속열차 프로젝트 지연 및 추가 비용 직면

 

태국 -중국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약 2년의 지연과 함께 약 40억 바트(미화 1억 1100만 달러)의 추가 자금 요구를 겪을 예정입니다. 이는 태국 국영철도(SRT)에 따르면 나콘라차시마의 선로 개조 제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태국 국영철도 주지사 Nirut Maneephan은 이러한 변화가 3~5번 계약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에는 철도의 Khok Kruat-Nakhon Ratchasima 구간 건설이 포함됩니다. 이 수정안은 우려를 표명한 나콘라차시마 무앙 지역 탐본반마이 주민들에 대한 대응입니다. 그들은 건설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 선로 구간의 높이를 높여달라고 요청했다고 Bangkok Post가 보도했습니다 .

 

계약 3-5는 철도의 12.38km 구간을 포함합니다. 이 구간 내에는 7.85km 구간이 있으며, 추가로 47억 바트(미화 1억 3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고 상승하는 데 28개월이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Saraburi의 Kaeng Khoi 지역에 있는 Map Kabao에서 Nakhon Ratchasima의 Muang 지역에 있는 Chira Junction까지 연장되는 또 다른 복선 철도의 설계에는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따라 Khok Kruat-Nakhon Ratchasima 노선의 고도를 수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콕과 나콘라차시마를 연결하는 태국-중국 고속철도의 초기 단계는 250.77km에 걸쳐 계획되었습니다. 이 중 54.09km가 표고로 지정됐다. 전체 프로젝트의 예산은 1,794억 1천만 바트(미화 49억 달러)로 책정되었으며, 선로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14개 계약에 1,191억 6천만 달러가 할당되었습니다.

 

현재 1건의 계약이 완료됐고, 11건이 진행 중이며, 나머지 2건은 아직 계약업체에 발주되지 않았다.

아유타야 구간에 대해 Nirut는 Ban Pho-Phra Kaeo 구간으로 알려진 13.3km 구간의 고속철도 건설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유타야 역사공원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할 예정인 아유타야 역에 대한 최종 결의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Nirut는 SRT가 약 103억 2천만 바트의 비용이 드는 이 구간의 건설 계약을 마무리하기 직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경로 변경이나 터널 건설 등 이 구간에 대한 갑작스러운 수정은 프로젝트 건설 계획을 크게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다 실행 가능한 대안 솔루션이 합의되지 않는 경우 이 스테이션은 생략될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에서 스레타 타비 신 총리는 물류를 강화하고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통해 태국의 육교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중국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