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중에 누구나가 꼭 먹어본 음식이라면.. 당연 "쏨땀" 일 것입니다. 특히 쏨땀의 원조격인 동북부 이싼 지역은 손 맛의 장인? 들이 있을 정도로 음식이 맛깔스럽고 강한 음식맛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사실 방콕에 있는 음식점은 가격도 비싸고 맛도 거기서 거기 그져 그렇더라구요.. 가격에 따라 음식맛이 달라 보인다고 하면 좀 거시기할까요?? 여하튼 제가 이싼 컨껜을 자주 갑니다. 컨껜은 동북부를 대표하는 가장 규모 있고 도시화가 잘되어 있는 곳으로 볼만한 여행지는 없으나..이외 교통편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고 보니 특별한게 없는 동네 냉...쩝] 위 보이는 사진은 컨껜 쎈트랄프라자 입구 건너편에 바로 보이는 노상음식점인데. 이곳은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그만큼 가벼운 가격에 음식이 정갈하고 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