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오스 행은 씨게임을 보기 위해 떠난것이 아닌 개인적인 일이 있어 갔을 뿐인데.. 아~~ 글쎄 동남아 최대 축제기간이라는 소식을 도착해서 알았지요.. 3박 여정으로 떠난 라오스여서 .. 씨게임(South East Asia) 일부만 볼 수 있었습니다. 태국-라오스 [배구/ 남,녀] ▲ 라오스-미얀마[버마][배구 /남자] 경기만 보고 나왔지요...흑.. 라오스 대 미얀마 경기때 제가 말 실수 하는 바람에 잠시 싸늘한 분위기가 있었는데.. 라오스와 미얀마가 이렇듯 적대관계라는 것을 세삼 느끼고 오는 중입니다.. 남자부 배구 경기때.. 실력은 미얀마가 월등했거든요.. 저는 그져..와우~~ 미얀마 잘한다..이것을 한국말로 했으면, 문제가 없을텐데..걍~~ 태국어로 말했던게 문제가 되어..주변에 앉아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