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75주년 파티를 위한 필리핀 제휴 계획

 

태국 외무부 동아시아 담당 부국장은 양국 관계 3/4세기를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 과의 사회적 , 문화적 , 경제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태국과 필리핀 은 향후 몇 달간 공식 양국 관계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위급 방문, B2B 협력, 문화 쇼케이스, 지역사회 참여 등 일련의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보라푼 스리보라나르트 외교부 동아시아부 차관은 필리핀이 지난 100억 달러(3560억 바트)의 교역량을 기록하며 아세안 내 태국의 5번째 교역 파트너라고 밝혔다. 

 

“태국 인구는 7천만 명이 넘고, 필리핀 인구는 1억 명이 넘습니다. 주요 과제는 양국 국가와 경제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상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해에 특히 디지털 경제와 지속 가능한 발전과 같은 분야에서 양국 무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는 태국과 필리핀 간의 여행 증가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태국을 방문하는 더 많은 필리핀 방문객을 간절히 환영하는 동시에 더 많은 태국인들이 필리핀의 자연과 문화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도록 장려합니다."

밀리센트 크루즈 페레데스(Millicent Cruz Peredes) 태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필리핀과 태국은 조심스럽게 우리의 우정을 키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유대는 아세안(ASEAN) 가족의 일원으로 강화되었으며, 양국은 지역의 평화, 발전, 안정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의 약속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더욱 긴밀한 우정과 공동 번영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것이 태국-필리핀 수교 75주년 기념 행사의 주제로 선정되었다고 Bangkok Post가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