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 내리시면서 뭐 이런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자칭 패션디자이너 꿈을 아메리카에서 아루고 싶어하는 젊은 청년? 아니죠! 까터이 라 불리는 점점 여성화 되어가는 중인 마디아우 라는 불린답니다. 요즘 이 태국인 까터이가 종종 태국 방송국을 타더니.. 미국 버즈라는 블러그에 소개되면서 화재를 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더 어메이징 한 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올려놓은 엽기적으로 보이는 의상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헐... 패션과 디자인과 거리가 너무 먼 저로써는 좀 그렇긴 하지만...스스로 이루고 싶어하는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한국 정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한국같으면 뭔 사단이 낳겠지만.. 여긴 태국 성소수자들 천국이라고 합니다. 법적으로도 인정했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