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속옷 절도 혐의로 방콕에서 체포된 변태

 

경찰은 20년 동안 여성 속옷을 절도한 혐의 로 어제 방콕 노이 지역 의 한 아파트에서 변태적인 태국 남성을 체포 했습니다 . 경찰은 증거물로 600 여 점에 달하는 물건을 압수했다 .

 

2월 11일 일요일 밤, 한 태국 여성이 방이칸(Bang Yi Khan) 경찰서 직원 에게 절도 신고를 했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이 방콕 노이(Noi) 지역의 Goyee 아파트 1층에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속옷을 발코니에 걸어놓고 말렸다. 발코니는 구부러진 강철로 보호되어 있었고 도둑이 어떻게 그녀의 소지품을 훔칠 수 있는지 그녀는 몰랐습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도둑이 38세 태국 남성 누타우트(Nuttawut)임을 확인했습니다. 누타우트(Nuttawut)는 구부러진 강철 틈에 손을 내밀고 란제리를 잡는 모습이 CCTV 영상 에 포착됐다 .

 

경찰은 Nuttawut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2월 12일 저녁에 그를 체포했습니다. 그의 방을 급습하는 동안 경찰은 총 591개의 품목으로 구성된 훔친 여성 속옷과 의류가 담긴 은닉처를 발견했습니다. 이 재고에는 란제리 516벌, 여성용 팬티 72벌, 여성용 파자마 3세트가 포함되었습니다.

 

퇴폐인은 18세 때부터 여성 속옷을 훔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10년 전 한 차례 체포됐으나 피해자가 기소를 취하해 풀려났다.

 

18세에 그는 중부 사뭇 사콘(Samut Sakhon) 지방에서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현지인들로부터 속옷을 훔쳤습니다. Nuttawut는 매번 2~6개의 조각을 훔치고, 훔친 물건으로 자위를 하고, 그것을 자신의 수집품 에 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

 

방콕행

Nuttawut는 아파트 기술자로 일하기 위해 Samut Sakhon에서 방콕으로 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숙소 주인은 그에게 무료 방을 제공하고 월 2,000바트의 급여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이사 후에도 아파트 주민들과 인근 주민들의 속옷을 계속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