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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신공항에 "땅신령 사당" 이 세워진다--[태국]

건설 도중 귀신이 계속 목격되고 잦은 사고가 발생한 태국 방콕의 새 스바르나부미 국제공항 당국이 공식 개장에 앞서 지난 토요일 90명의 승려들을 불러 성대한 무속 의식을 거행했다고 25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의식을 치르는 도중 식장에는 몸을 심하게 떨면서 크게 울고 이상한 목소리로 말하는 귀신 씌인 남성이 나타났는데 그는 자신이 푸밍이라는 이름의 공황이 건설된 대지를 수호하는 땅신령 이라며 공항에 사당을 지어줄 것을 요구하고 바로 기절했다. 공항 당국은 땅신령을 달래는 사당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인구의 95%가 불교도인 태국은 여전히 고대 신령에 대한 믿음이 강하게 존속한다고 전해진다.(AFP-방콕)

최고의 사극"대조영" 반지의 제왕 보다 재미 있다~!

정말이지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더군요. 이번 토산 전쟁신은 CG를 이용해서 장면을 더욱더 극대화 했습니다. 어찌나 잘 만들었던지.. 사극을 보고 이렇게 감동 받아 본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이지 잘만들었네요. 으아~~ KBS 역시 잘만든다. 본명 대조영(大祚榮). 고구려 멸망 뒤 당나라의 고구려 유민 분산정책에 따라 요하(遼河) 서쪽 영주(營州) 지방으로 그의 가족과 함께 이주하였다. 696년 이진충(李盡忠) 등이 이끈 거란족이 반란을 일으키자 영주 지역에 억류된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동쪽으로 탈출, 자립을 꾀하였다.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가 거란족의 반란을 평정한 뒤 그의 집단을 추격하였으나, 그는 장령자(長嶺子) 부근의 천문령(天文嶺)에서 당나라 군대를 크게 격파하였다. 이후 고구려 유..

태국에서 "은행통장" 만들기~~!---[태국]

해외 장기체류 목적이나 혹은 많은 돈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신다면, 당연히 은행 거래를 해야겠지요 물론 체류목적이 아니면, 여행자의 경우 "여행자 수표" "현금 카드[뒷면에 PLUS가 있어야함]" 외환은행 또는 거래은행[비자채크카드]" 를 만들어서 나가시면 됩니다. 요즘 기본체류 기간이 보통 1달 혹은 2달 이상인 경우가 많더군요. [놀랬음] 한국에서 만든 비자 채크카드 혹은 현금[plus]카드를 가지고 ATM 기를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할경우 수수료가 비싸죠. 그래서 현지에 통장을 만들어 놓는것이 안전하고 아주 편리 합니다. 해외 나갈실때 달러를 가지고 나가시거나, 해외에서 비자채크카드를 이용해서 원하시는 금액을 한번에 뽑으시고 현지[태국 이외국가]통장에 입금 시켜 놓으시면 필요할때 빼서 쓰시면 됩니다. ..

재미로 보는 한국과 태국 문화 차이--[한국/태국]

태국에서 몇년간 지내 보면서 생활속에서 묻어나는 문화의 차이를 많이 느끼곤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태국 문화를 이해 못해서 실수 한적이 많죠. 두 나라는 상대적으로 많은 문화적 차이점을 나타냅니다. 지금 글 내용은 어느 특정 나라를 비하하는 글이 아닙니다. [경어를 생략하겠습니다.] 1. 한국은 윗사람을 만나면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하거나, 절을 한다. 태국은 윗사람을 만나면 두손을 합장을 한다. 2. 한국은 식사때 그릇 종류가 많다.[밥그릇/반찬그릇/국그릇등] 태국은 식사때 접시하나면 충분하다. [접시에 밥과 반찬을 놓고 먹는다] 3. 한국은 밥을 먹을때 숟가락 젖가락을 사용한다. 태국은 밥을 먹을때 숟가락 포크를 사용한다. 4. 한국에 젖가락은 쇠로된 젖가락이다. 태국은 나무로된 젖가락이다 [젖가락이 ..

태국 입국 사증 규제강화 방침-- 교민 사회 혼란[태국]

태국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10월 1일부터 비자(입국 사증) 없이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6개월간 90일 이내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이민법은, 한국, 미국, 일본 등 41개국에 대해서, 30일에서 90일까지의 노비자로 체류가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입국일부터 6개월 이내의 체류일수가 90일까지만 가능하고 그 이상의 노비자 체류는 불가능하게 된다. 노비자로 90일간 태국에 체류한 사람은 출국한 후 90일이 지나야만 태국에 재입국이 가능하게 된다. 단, 6개월간 출입국 회수에 제한은 없고, 노비자 입국 후 5일간 체류하였을 경우 그 5일 만이 체류 일로 가산된다. 새 이민법은 10월 1일부터 시작하지만 그 이전에 태국에 노비자로 체류하고 있는 경우에는 다음번 노비자 입국 시부터 적용된다. 덧붙여, 노비..

태국의 탁신은 태국화교중에 가장 악질입니다.--[펌]

탁신=화교 밑에 분이 쓰신대로 태국화교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드물게..태국에 많이 동화가 되었습니다..신기할정도로..탁신도..자신이 매일 태국인이라고 태국민족이라고..그러는데..웃기는게...이제껏 한짓 보면..기절합니다..통신회사 민영화 시켜서..자기가 지분 절반을 가지고..그 지분을 싱가포르에 화교에서 넘겼습니다..태국의 국영통신회사가..싱가포르에 화교 손에 넘어갔습니다..그것뿐만이 아니라..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태국의 민영방송 채널 3개를 탁신일가가 가지고 있어서..언론도 자기 맘대로 통제합니다. 얼마전에 태국에 가장 큰 음반사도 집어삼키려다가..태국인들에게 반발이 일어났죠..자기 아들 딸들에게 이미 방송국 1개씩 나누어 줬습니다..그리고 화교 이외에는 방송 지분 참여를 금지시겼습니다..

"탁신 총리" 영국으로 망명길 떠나다.--[태국]

푸미폰 국왕은 20일 오후 9시경 tv 방송을 통해 쿠테타를 승인하였다고 합니다. 탁신 총리는 이로 인해 더 이상 태국이 아닌 3국에서 망명생활을 해야 겠죠. 그런데 탁신 총리가 인물은 인물이였는데, 세계에서 알아주는 ceo이면서, 지금에 태국을 이만큼 끌어 올렸던 장본인이 면서 집안 단속도 못하고 뒷돈 숨기는데 혈안이 되어 지금에 불 명예를 만들고 말았네요 사실 탁신 총리는 태국 내부에서는 국왕에 대한 존경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미 2년전에 오늘과 같은 비슷한일이 생긴다고 태국 사람들은 많이 이야기 했죠. 앞으로 어떤 총리가 현 정부를 이끌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도"군부"가 정치에 관여 해서는 안되죠. 또한 쿠테타는 있어서도 생각해서도 안되는 일이라 보여집니다. 이번 쿠테타로 인한..

역시 모르는 길은 위험해~!---[태국]

그러니까 작년 2005년 7월~8월경 사이에 있었던 약간 아찔했던 순간 저는 태국에 있으면서 화려한 쇼핑이나 할램가는 거의 가보지 않았죠. 2번정도 그냥 생각없이 가본게 다입니다. 작년에 있었던 잠깐 아찔 했던 순간이 생각이 나네요 ^^:: 어느나라나 사람이 살고 있는곳은 위험함이 항상 존재 합니다. 물론 태국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살고 있던 랑캄행을 벗어 나는 마지막 4거리가 있는데, 이곳은 팔람9~26[동네 이름]이 있습니다. 4거리를 마주 보면 위로 고가도로가 나오는데 내부순환로에서 고속도로 연결하는곳 입니다. 이곳 4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 펼쳐집니다. 왠지 호기심에 걸어 보기로 했죠. ^^ 작은 가방 옆으로 매고 담배 2갑 넣어 놓고 주머니엔 2,000바트 넣어 놓고 그리고..

여행지/여행기 2006.09.15

태국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 1편--[태국]

여행을 하다보면 아주 급한 용무?를 봐야 할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나만 그런가] 특히 화장실 때문에 곤욕을 치루는 분들도 간혹 있을것이구요. 말못할 에피소드도 많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 태국에서는 특별히 화장실때문에 곤혹을 치루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방콕내에서는 빌딩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급하면 건물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면 됩니다.아무리 중심가라고 해도 변두리는 어디나 있죠. 이럴때 아주 곤란합니다. ㅜㅜ 태국 사람들이 인심 좋은것 중에 하나가 바로 화장실 인심입니다. 방콕시내에서 "수쿰빗/마붕콩/빠뚜남/랑캄행 등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큰 건물보다는 5층 미만 건물들이 주로 만들어져 있죠. 그외 변두리?지역은 3층 5층 짜리 건물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여행중이나 일을 보던길에 급하..

여행지/여행기 2006.09.14

태국 "쑤완나 폼" 신공항 사이트 맵--[태국]

2006년 9월 28일 부터 쑤완나 폼 신공항이 시범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돈무앙 공항은 앞으로 태국 국내선 운항을 합니다. 저도 신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어 이런 저런 자료 검색중 "쑤완나 폼" 신공항 사이트에서 방콕 중요 시내와 수완나 폼 신공항 간의 거리를 대략 알 수 있는 맵이 있어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이번 9월 28일 이후 태국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select 에서 가까운 시내위치를 선택하시면 해당 도로 위치가 표시됩니다. 수완나 폼 참고사이트 클릭하세요: http://bidding.airportthai.co.th/airportnew/bidding/nbia/en/location1en.php ※ 그리고 내년 2007년 2월 1일 부터 태국 "공항세" 가 오른다고 ..

한국 사람은 돈잘 쓰는 "봉" 이 아니다!![오해]

동남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나라가 약소국이죠. 유독히 한국 사람들이 여행을 하거나 하면 특히 동남아 사람들은 물 만난 고기마냥 눈에 불을 켜고 물건을 팔려고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돈 잘쓴다는 소문은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호주등지에서도 명성이 자자 합니다. 왜? 한국 사람들을 "봉" 이라고 할까요? 정말 과도한 쇼핑을 하기위해 해외 여행을 선택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지출을 최소화 하고 한국 여행객들은 즐기려 합니다. 일부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하는 모자란 졸부들이 해외 여행에서 명품을 사들이는 아찔한 경우를 보게 되면 뚜껑 지대로 확~~ 열립니다.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을 제외 하고는 인정 많고 다른 사람이 어려우면 도와 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게 한국 사람이죠. 태국/라오스/캄보디아..

인사법이 달라진 나의 모습 컥~~~

요즘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닙니다. 물론 너무 반갑고 웃음이 절로 나오지만 나도 모르게 변해 버린 인사법에 나도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남아시아 불교 국가인 나라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 로써 두손을 모아 인사를 하죠. 인사를 하는 방법에도 나름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손윗 사람이나 사회중요 인사라든가 중요한 인물을 만나게 되면 두손을 합장 한 상태에서 양쪽 손끝이 코밑까지 가서 15도 정도 고개를 내리고 인사를 하죠. 크게 나이 차이가 나지 않거나 동년배의 경우는 두손을 모으고 얼굴 턱까지 손을 가지고 가서 인사를 합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고 사회적 지위가 있다고 해도 손 아랫사람이 합장을 한 상태에서 인사를 하면 반드시 똑같은 방식으로 인사를 해줘야 하죠. 만일에 예를 갖춰 답례를 하지 않게 되면 ..

니콘 "coolpix 995" 디카 팔아야 하나?

2003년도에 90~100만원대 구입해서 내 방 사진찍어본 기역뿐이 없었죠..흑.. 태국에 3년정도 있으면서 공항 면세점에서 디카를 구입하고야 말았는데, 니콘 카메라가 있다는걸 깜박~~ 사용을 몇번 해보지도 못하고 정품 박스안에 있다는것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이런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그냥 놔두자니 안될것 같고 중고 시세를 보니 20만원대 거래되더군요.. 으째.. 제대로 사용을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기능도 거의 잊어 버렸죠. 한때 coolpix 시리즈 출시때 995는 많은 관심을 보여 나도 구입을 하고 말았지만. 이걸 가지고 들어가서 쓸일이 없더군요. 어찌 해야 하나 팔아야 하나 그런데 너무 x 값이 되어버려서 왼지 995가 초라해 보입니다요 [Happy together/roh.j]

태국에 대한 "오해" 2편--[태국]

요즘 날씨가 제법 선선하고 바람도 불고 아주 좋습니다. 이렇때 감기 조심해야 겠죠 --쿨럭~` 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즉, 물이 맑고 깨끗한 곳은 사람들 마음도 물과 같이 깨끗하고 맑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한번쯤 여행해본 외국인들은 참 물이 맑고 깨끗하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아직까지도 수돗꼭지에 입을대고 물을 마셔도 몸에는 이상이 없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한국은 청정지역이여서 그런지 맑고 깨끗한 물이 넘쳐나 보입니다. 예전에 파타야에서 한 외국인을 만난적이 있었죠. 외국인은 한국 여행도 해보았다는군요 재미 있는건 한국 사람들은 잘 웃지를 않는다? 무슨 화난 사람들 같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윽~~~ 찔려라 [맞는 말이거든요] 그런데 몇일을 지내 보..

태국에 대한 "오해" 1편?--[태국]

한국에 들어온지 일주일이 훌쩍 흘려 버리네요~~ 요즘 들어 이런 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과연 태국이란? 어떤 나라인가? 미소의 나라? 앞으로 좀더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왜? 태국을 여행 하시는 분들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태국은 정말 관광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관광 대국은 오래가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많은 일을 하다보면 어디 시원 시원하게 놀만한곳 없나? 고민 끝에 태국을 찾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정말이지 놀자~~~ 먹고 놀자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관광을 많이 할까요? 1. 섹스 관광[남자] 2. 여자도 섹스 관광을 한다[눈으로 본적은 없으나 들어 보았음] 3. 고대 사찰 관광 4.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