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서 만취한 태국 남성이 도로에 누워 사망했다

 

지난 2일 새벽 푸켓 의 한 나이트클럽 밖에서 술에 취해 길에 누워 있던 태국 남성 이 숨졌다 .

사고 영상은 파티 참석자들에게 예시이자 경고로 소셜 미디어에 공유되었습니다. 영상 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고인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벽 4시 30분쯤이라 거리는 한산해 보였다.

 

그 남자의 친구가 다가와서 그의 안전을 위해 일어서서 길가로 비켜가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빨간색 세단이 빠른 속도로 접근해 남성을 덮쳤습니다.

사고 직전 친구는 다가오는 차를 발견하고 자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안전한 곳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채널 7은 비극적인 사고가 푸켓 지방 Talat Nuea 지역의 Soi Phoopon 7 근처 Phoonpon Road 나이트클럽 밖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거리에서 놀고 있었다고 언론에 말했습니다. 이들은 술에 취해 나이트클럽을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은 셔츠를 입은 남자는 길에 쓰러져 친구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친구들은 너무 위험하다며 일어나서 놀지 말라고 권유했습니다. 영상 속 친구는 그 남자를 거리에서 끌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한 부상을 입고 숨졌다. 빨간 세단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남자를 보았지만 고속으로 운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시간에 멈출 수 없었다며 경찰 에 항복하기를 기다렸다 .

지난 1월 27일 촌부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보도됐다. 술에 취한 노숙인 여성이 길에 누워 숨졌다. CCTV 영상에는 A씨가 다른 여성과 함께 산책로를 걷던 중 갑자기 도로 한가운데로 달려가 쓰러진 모습이 드러났다. 지역 주민들은 그녀가 술에 취한 채 길에 누워 있는 사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