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상상하든 딱!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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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함께하는식사시간 156

태국 사람과 친해 지려면 팍치[ผักชี]를 좋아 하라~~!!!

태국 생활 처음 하시는 분들중 태국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미리 알고 여행 또는 체류 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치껏 하시겠지만, 설마하고 처음 먹어본 향채[香菜]를 드시고 화장실로 직행 하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얼굴 색이 노랗게 변하시는분들 혹은 그 자리에서 음식을 배터 내시는 분들까지 참~~ 다양합니다. 저도 처음 2달 정도는 고생했던 바로 그 문제 향채[香菜], 팍치[ผักชี] 입니다. 그런데 여행 하시는 분들은 잠시 머물다 가시지만 체류를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팍치[ผักชี]와 친해 지셔야 합니다. 태국인 들이 한국인과 식사를 할때 꼭 실수 하는게 있다면, 어떤 태국 음식에도 팍치[ผักชี]가 들어간다는 것이죠. 그런데 처음 이 팍치[ผักชี]를 접하게..

태국내 "시체빵Horror Bakery" 그 두번째

태국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입을 담을 수 없는 일들이 아주 많은 곳 중에 하나 입니다. 작년 2006년 4월경 태국 시체빵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외사이트에 태국 시체빵이 소개 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만들어진 갖가지 제품 혹은 식품들이 많은데, 특히 엽기적으로 보여지기 쉬운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지 이들 제품들은 쉽게 보여지는 것이 아닌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기 때문에 처음에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에 만들어진 시체빵의 경우는 쥐 모양을 한 빵이 만들어져 빵에 대한 거부감을 주더군요..ㅜㅜ 이번에 새로이 만들어 졌다는 쥐모양을 한 빵 맛은 과연 어떨까요? 흑...ㅜㅜ 쩝~~ 작년에 시체빵을 먹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헉~~ 이번에 만들어진..

태국 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 끌럭] 아삭 아삭한 맛이 최고~~!! -태국

태국에서 흔한 거리 음식중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먹어본 타이소세지 ไส้กรอก[싸이끌럭]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되는 소세지와는 맛이 전혀 다르고, 타이소세지를 먹을때 주는 소스 맛은 아주 그만 입니다.. 싸이끌럭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싸이늬어[쇠고기 소세지]/싸이무[돼지고기 소세지] 이렇게 만들어 냅니다. 이 가운데 태국 사람들이 먹지 않는 음식은 소고기 입니다. 태국 사람들은 소를 신성시 하기 때문에 먹지도 죽이지도 않습니다.. 얼마전 포스팅한 불교5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만, 이때 도살을 하는 사람들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했지요.. 제 입에는 둘다 맛이 있습니다. 어찌나 고소하고 든든한 식사가 되던지.. 한번 먹어 본사람은 다시 찾게 되죠.. 또한 퉁[봉지]에 넣어줄때 야채도 같이 ..

태국 디져트 거리음식 [카놈 띠얀]--바나나 와 쌀의 조화--태국

태국에서 바나나로 만든 영양식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디져트 "카놈 띠얀"을 소개 하겠습니다. 카놈 띠얀을 만들때 쓰이는 식재료는 바나나/설탕+소금[약간]/야자 즙/강낭콩/쌀 을 가지고 만드는데, 바나나/콩/쌀을 만두정도 크기로 하고, 바나나를 만두피?라고 생각하고 옆으로 핀다음 쌀 한 수픈 넣고 감싼다음 콩 몇개를 위에 올려놓고 살짝 눌려주면 됩니다. 이때 설탕/소금을 약간 그리고 야자 즙에 넣고 잘 섞은 다음 뭉쳐 놓은 바나나를 넉넉히 바른후에 찜통에 1시간 가량 찌면 되는데, 이때 바나나 잎으로 전체를 둥글게 감싸고 남은 바나나 잎을 갈라서 묶어 놓고 찌게 되면 카놈 띠얀이 됩니다. 맛이요? 아주~~~ 맛이 달콤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많이 먹으면 질리더군요...1인 2개 정도 드시면 딱 좋더군요.....

두리안을 튀겨 먹는다고 @.@ 태국은 먹습니다..ㅜㅜ--태국

혹시 두리안 좋아하시는분? 손 좀 들어 주세요 ㅜㅜ 저는 두리안을 못먹습니다..컥~~~ 그 냄새 맛 으아~~ 아무리 몸에 좋다고는 하나,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과일에 황제? 두리안 그~~ 러~~나 한가지는 먹습니다. ^^ 그것은 바로 튀긴 두리안을 먹습니다... 두리안을 얇게 썰어서 기름에 튀기게 되는데, 이때 그 매케한 냄새는 사라지고 바삭 바삭한 맛이 나는 과자가 됩니다 ^^ 가격은 1봉지당 100바트 입니다.. 잠깐만요~~~!! 태국은 두리안 소비량이 대단히 높습니다.태국 여자들은 평생 두리안을 먹여줄 남자라면 평생 사랑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두리안 메니아들이 많죠. 생산량을 보면, 한해 670.000만톤을 생산하고, 촌부리/라용/타랏 은 총생산량의 57%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남쪽 지방에서..

태국음식 [ผัดไทยไข่ห่อ 팓타이카이]--- 으아~~~ 꿀꺽--태국

저보고 태국이 좋은 이유를 말해 보라고 한다면, ㅋㅋㅋ 음식 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 태국 음식은 팓타이카이(ผัดไทยไข่ห่อ) 라고 하는 일종에 오무라이스 비슷한 모양에 태국 음식입니다. 어찌나 맛이 적극적이고, 소박한지? 잊을 수 없는 그런 맛을 냅니다. 보통 오무라이스라고 하면, 계란 후라이속에 볶음밥을 넣고 캐챂을 넣고 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하겠지만, 팯타이카이는 계란 후라이 속에 국수를 넣습니다. 불린 국수가락을 소스에 살짝 볶아서 계란후라이위에 올려 놓고, 반을 접고 먹게 된는데... 맛을 표현하자면, 바다낚시를 하다가 옥돔 잡은 느낌? 으아~~ 표현하고는 참~~! 여하튼 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레몬즙을 뿌리고 고추가루와 버무려서 먹으면, 캬~~ 매콤..

시럽에 불린 바나나 디져트 으아~~~ 고구마 맛 이닷--태국

태국 여행중에 이미지에 보이는 바나나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못봤나요? 극적 @.@ 태국에서 대중적인 음식 /디져트를 [กล้วยเชื่อม 까루이츼엄] 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런 음식들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식후에 입안이 허전할때 주머니가 좀 거시기 할때 쉽게 찾을 수 있는 디져트 입니다. 만들는 방법은 바나나 [설탕물/코코넛 속 흰껍질]을 썩어서 바나나를 넣고 불리거나 찌면 되는데 거의 불려 놓습니다. 맛은 입안에서 살살 녹는 군고구마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주 맛이 좋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5밧정도 하구요. 어디나 흔하게 있는 디져트니까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papam.net @ roh.j]

한국 김치로 태국 사람과 친해지기....--태국

한국 사람은 김치 없인 못살죠... 저 또한 태국에서 살지만, 김치를 꼭 먹어줘야 합니다..히히 그런데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김치는 아주 좋은 음식으로 평을 받고있습니다.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은 포기 김치를 구입해서 먹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본적도 있지만,헉...ㅜㅜ 이렇게 슬픈 음식[김치]가 될줄이야.. 태국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김치는 건강식품 입니다. 특히 여성들[대학생]들 사이에서 한국 김치는 다어어트 식품으로 크게 알려져 있지요. 그래서 태국 사람들에게 김치를 선물하면, 특별한 친밀감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문제는 김치가 너무 짜다? 라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사실 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중에는 맛이 짜다는 느낌을 저도 많이 받거든요. 한국에서 먹었던 맛과는 많은..

태국 여성들은 사랑의 묘약인 " 초코렛"을 즐겨 먹는다..--태국

오늘 따라 먹는 즐거움에 대한 웃음을 짖고 있습니다. 태국에 살면서 제 식생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식가는 아니거든요..^^:: 무엇인든 시작은 궁금증에서 부터 시작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궁금하다 싶으면, 묻고 이해를 해야 직성이 풀리니 말입니다. 누구나 특별히 싫어하지 않는 식품중에 "초코렛" 이 있습니다. 태국은 열대아로 인해 과일의 천국 이고, 코코넛 이외 카카오도 자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천해 조건때문에 굶어 죽는 경우는 극히 없습니다. 어딜가나 과일이 있고, 아주 저렴한 가격에 쉽게 음식을 섭취할수 있으니깐 말이죠. 제가 한국에 있을때 초코렛은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만, 이곳 태국에서는 초코렛을 즐겨 먹습니다..헉. 그리고 특히 태국 ..

사과+치즈=? 무슨 맛일까요? 태국에서 배운 이상한 식습관--태국

저는 사과/치즈를 좋아 하지 않았었죠..그런데 지금은 사과/치즈가 있어야 잘 먹습니다.. [헉..] 어느날 태국 방콕 까르프[까프]에서 물건을 사는 도중 이상한것을 보았죠. 젊은 여성 2명이 사과를 쪼개더니 그 위에 치즈를 올려 놓고 먹는게 아니겠습니까? 제가 치즈는 지금까지 살면서 태국에서 가장 많이 먹어 보지 않았었나 쉽을 정도로 치즈를 가끔 먹습니다. 그것도 사과를 작게 썰어서 위에 치즈를 올려 놓고 말이죠...히히히 혹시 먹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설마 하시는 분들은 한번 먹어 보시라고 글 올립니다. 우선 사과는 푸른색이 나는 사과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치즈는 덩어리 치즈 좋은걸로 [이거 비싸더군요.] 사과 조각은 크게 8등분으로 썰어 놓고 다시 한조각을 5개로 썰면, 작은 조각이 됩니다...^..

한국에도 태국 거리 음식이 등장하면 좋을까요???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앞으로 소개할 태국음식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매력적인 태국 음식을 앞으로 소개 할까 합니다. 갑자기 태국 음식 소개라니? 태국은 음식 천국 입니다. 그 맛이 아주 일품이죠.. 이런 음식을 소개하는 책자도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만... 글쎄요... 제가 뜬금없이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에도 태국 전문 음식점이 있습니다만. 가격도 비싸고 맛은~~ 별로 라는 결론을 내렸죠. 태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 아니였습니다.... 사실 몇몇 음식점을 찾아가서 먹어 보았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앞 세웠던 적이 있지요... 한국도 길거리 음식하면 어느나라 뒤지지 않죠... 이것도 하나의 문화입니다만. 태국 거리 음식을 한국에서 만들고 판매를 한다면, 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태국 길거리 음식"ขนมลา [카놈-라] " 코코넛원유 새로운 맛 신기하다--태국

태국 제래시장에서 또 한가지 볼만한 음식은 "ขนมลา khanom la [카놈-라]" 입니다. 코코넛 흰색원유를 가지고 만드는데요. 원반형 후라이펜?에 둥굴게 뿌리면 쇠막대기로 둘둘 말아 올리더군요. 어찌나 재미 있어 보이던지.... 맛도 아주 고소하고 바삭한 맛이 아주 그만입니다. 가격은 봉지안에 5개가 들어 있는데요 10바트 정도 합니다.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태국 길거리 음식 "ขนมถังแตก--[카놈-탕 택] " 입니다. 캬~~ 달다 달어... 태국

태국은 음식 천국 입니다. 그 다양함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죠. 태국 여행중 제래시장 여행 해보신분들 많지 않을 겁니다. 찾기도 힘들고 막상 가보면 입구 찾기도 뭣하죠...^^ 지금 보시는 "ขนมถังแตก--khanom tang taek[카놈-탕 택]" 일종에 팬케익 입니다. 빵이 상당히 부드럽고 달콤하죠. 크기도 크지만 혼자먹기는 좀 부담 스럽구요. 남녀 두분이서 걸으면서 드시기엔 아주 좋은 거리 음식 입니다. 가격은 약 50~80바트 사이 입니다. 어디나 그렇지만 사람 봐가면서 가격이 결정 됩니다. ㅋㅋㅋ 제 입맛에는 조금 달다는 느낌이 있지만 빵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이 있는데요.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그런 맛입니다.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태국 길거리 아이스크림 " ไอติม i-dtim"[아이띰] 역쉬 쵝오---태국

태국에서 길을 걷다보면 어디선가 딸랑 딸랑 종소리와 함께 "아이띰 아이띰" 합니다. 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 건데요. 잠깐 동안 더위에 아주 좋은 음식이죠.. 아이띰 장사 하시는 분들은 "퉁"봉지안에 빵을 넣고 다니죠... 빵위에 아이스크림을 펴서 줍니다. 빵은 뭐~~~ 맛은 없는데요 잠깐 동안 시장끼는 도움이 됩니다. 가격은 5밧이구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서민들 입니다. 혹시 길에서 보시면 많이 팔아주세요. [papam.net @ Happy Together/roh.j]

태국 과일 종류 --[태국]

■ 태국은 과일 천국입니다. ; 그 가지수가 너무 많아서 저도 못먹어 본게 많습니다. 태국은 바나나 가지수가 27종 이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불에 구워 먹는 바나나 한국처럼 껍질을 까서 먹는 바나나 엄지 손가락만한 바나나 손가락 만큼이나 얇은 바나나 등등 ... 그리고 "너이나"라는 과일은 제가 먹어본 과일중에 제일 맛있더군요 생긴건 무슨 동물 껍데기 처럼 생겼지만 살짝 껍질을 누르면서 반으로 쪼개면 그안에 햐얀 열매들이 가득하죠. 어찌나 맛이 좋던지 당분도 많고 과일하나면 든든합니다. "마욤"은 포도알갱이 크기지만 껍질이 거칠어서 속 알맹이를 먹어야 합니다. 맛도 좋지만 먹고 나면 손에 흰액체가 묻어나더군요 상당히 끈적거립니다. 그리고 "쏨" 이라는 과일은 귤입니다만 얼마나 시던지 생각만 ..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 음식 30년[guaitiawsenlek song krueng]

지금 보시는 음식중에 1번째 그림은 "nang gai tod" 라는 음식이구요 2 번째 그림은 "guaitiawsenlek song krueng" 꾸에띠아우 센럭 송크릉 이라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3번째 그림은 "kra ton loi gaew" 끄라 톤 로이 깨우 음식입니다. 물국수와 비슷한데요 돼지고기와 만두 그리고 육수 없이 비벼서 먹는 음식 맛이 예술 입니다요 위치는 praram 9 soi 51 입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더군요

맛있는 태국음식 [moo - sa - tae]

아주 맛좋은 무사태를 소개 합니다. 바나나 잎을 솔삼아서 소스를 바르고 있어요 정겹게 생기신 음식점 주인입니다. 돼지 고기 꼬지 만들기 지금 보시는 음식 맛이 예술입니다 무사태 라고 하는 음식입니다. 꼬지로 판매하지만 접시에 밥도 원하면 주더군요 가격은 한 꼬지에 5바트 아주 싸요 이곳은 방콕이긴 하지만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노란색 소스가 맛을 냅니다만 이런 종류의 음식은 태국 남쪽 지방이 그 원조입니다. 주소는 ramintra km.8 in front of "koo bon" temple 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국 음식[국수: 꾸에띠아오]

태국은 이렇게 길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흔합니다.[가격은 저렴합니다.] 음식을 조리하고 만들어 내는 곳 저 작은 니어커속에 있을것 다있더군요 [참 실용적입니다. 크기도 작고 행상하기도 좋고 음식을 익힐때 작은 구멍에서 불도 때면서하고] 음식에 파란색 잎은 태국 향식료 "팍치" 입니다. 처음 태국오시는 분들은 못먹습니다. 처음 드시는 분들은 역겹다고 많이 하더군요 저는 지금 먹습니다.~!!! copyright @ [papam.net/ papam]